제이콥 트렘블레이, 저스틴 비버와의 행복한 근황 공개.."좋은 노래와 초대, 영광"
제이콥 트렘블레이, 저스틴 비버와의 행복한 근황 공개.."좋은 노래와 초대, 영광"
  • 승인 2020.10.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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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트렘블레이-저스틴 비버/사진=제이콥 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원더'가 방영되면서 출연 배우인 제이콥 트렘블레이 (Jacob Tremblay) 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제이콥은 저스틴 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스틴이 나에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었고 초대해주어 영광이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형제같은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이콥 트렘블레이 (Jacob Tremblay) 는 2006년생이며 2013년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2'를 통해 데뷔했다.

2019 '굿 보이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고 같은 해 '닥터 슬립'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7년 '원더'에서 어기 풀먼으로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2016년 제31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비르투오소상, 2016년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2016년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신인상, 2015년 제28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연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촉망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