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 종영소감…“많은 것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작품”
‘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 종영소감…“많은 것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작품”
  • 승인 2020.10.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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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 사진=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방송 캡처
연정훈 / 사진=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방송 캡처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연정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정훈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속사인 935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거짓말의 거짓말’을 봐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스텝들의 힘으로 촬영한 작품이 좋은 결과를 낳아 기분이 참 좋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작업을 하며 배우는 것들이 많은데 이번 작품에서는 또 다른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작품 이였던 것 같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정훈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지난 2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특히 ‘거짓말의 거짓말’ 마지막 회는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 자체 최고치와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연달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