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오후까지 495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564명이었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25일 신규 확진자가 124명으로 보고됐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 793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명 증가한 1733명이 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