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셋째 진우 첫 공개...9개월 만 '찐건나블리'로 컴백
'슈돌' 박주호 셋째 진우 첫 공개...9개월 만 '찐건나블리'로 컴백
  • 승인 2020.10.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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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건나블리/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건나블리 가족이 셋째 진우와 함께 컴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셋째 진우와 컴백한 박주호-건나블리, 시간 여행을 떠난 도플갱어 가족, 김언중-김승현 부자와 만난 이천수 가족, 특별한 핼러윈데이를 보내는 샘 아빠와 윌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9개월 만에 컴백해 셋째 진우를 처음 공개했다. 나은이와 건후는 진우가 거실로 나오자마자 달려가 뽀뽀하고 껴안는 등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우는 나은이와 건후를 반씩 닮은 사랑스런 모습이었다. 

동생을 본 건나블리는 한층 의젓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건후는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은이와 건후는 제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즐거운 댄스파티를 펼쳤다. 신나게 춤추는 누나, 형의 모습에 흥이 넘친 진우까지 가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아르헨티나 태생 스위스인으로, 스위스와 아르헨티나의 복수국적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안나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는 개설 한 달 만에 16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안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