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원희 "방송 후 황소희와 만난 적 없어, 언젠간 연락될 것"
'런닝맨' 임원희 "방송 후 황소희와 만난 적 없어, 언젠간 연락될 것"
  • 승인 2020.10.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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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이제훈/ 사진= SBS ‘런닝맨’ 캡처

 

임원희가 소개팅 그후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영화 ‘도굴’의 주연배우 이제훈과 임원희가 등장했다.

이날 이제훈과 임원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유재석은 임원희에게 "소개팅은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다. 최근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의 주선으로 방송인 황소희와 소개팅을 했던 것이 큰 화제가 됐다. 

임원희는 "모르겠다. 방송 후 상대를 만난 적은 없는데 아직 ing라고, 언젠간 연락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연락은 안 끊긴 거냐"며 기뻐하자, 임원희는 머뭇거리며 "연락은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연락이 안되면 ing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가만히 있어라. 원희 형은 ing라고 생각하는데"라고 두둔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