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새 집을 공개했다.

20일 영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영탁 최초공개 "우리 집"(?) Vlog'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영탁이 이사한 집의 요모조모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영탁은 2PM '우리 집' 커버를 부탁하자 즉석에서 무대 영상을 보며 노래와 안무를 익혔다. "춤을 어떻게 춰. 콘서트때 춤추는 것도 어려워서 버벅거리는데"라 난감해한 영탁이었으나 상모 돌리기 등을 선보였다.

의자에서 일어나 열정적으로 커버에 도전한 영탁은 "이걸 어떻게 춰. 못 춰"라 자신 없어 하면서도 느낌 있는 춤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국 "못하겠다"고 포기를 선언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