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일간스포츠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혜진이 최근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논의 후 새로운 협업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한혜진은 지난 7월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한 바 있다. 이후 여러 소속사와 논의한 끝에 에이스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
한혜진은 2002년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해 '주몽' '가시나무 새' '외출' 등에 출연했다. 또한 '힐링캠프'에서 MC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한편 한혜진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문정희, 박명훈, 유재명, 윤세아, 이규형, 이시영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