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 연예인 남자편
[NI카드뉴스]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 연예인 남자편
  • 승인 2020.10.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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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동료와 술 한잔하며 푸는 것일까. 소문난 남성 주당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 규현

슈퍼주니어 내 주량 1위. 오로지 맛으로만 소주의 브랜드를 정확하게 맞춰 '조정뱅이'라는 별명도 있다. 해 뜰 때까지 먹는 건 기본이다. 

◆ 온유

두부 같은 이미지와 반대로 엄청난 주당이라는 온유. 최대 소주 5병반까지 먹어봤다고 한다. 필름이 끊겨도 계속 술을 마셔서 규현도 온유랑은 술 마시기 싫다고.

◆ 성시경

군대 가기 전까진 소주 10병까지도 마셨다는 자타공인 주당. 엄청난 음주량에 성대가 상했을 법도 한데 여전히 감미롭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 강동원

남아있는 술의 바닥을 봐야 집에 들어간다는 강동원. 충무로 말술로 유명한 조진웅과 대적할 수 있는 게 강동원이라는 하정우의 증언이 있다.

◆ 전진

성시경도 전진에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주량을 묻는 인터뷰에서 '소주 15병. 입가심으로 먹은 맥주는 제외죠?' 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전진.

◆ 지상렬 

신동엽이 뽑은 연예계 주당 1위. 주량이 24병이라는데 듣고도 믿기지 않는다. 술을 휘발유 넣듯이 빨리 마신다고 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