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저녁 먹었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잘 자요. 아기는 3kg인데 그럼 67.5 빼기 3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이향 아나운서는 "선배님 전 7 가뿐히 넘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최희를 응원했다.
또 배우 서효림도 "전 18kg 쪘는데 아기는 3kg도 안 됐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