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식스센스’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영광은 2021년 1월 방송예정인 KBS 2TV ‘안녕? 나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영광은 최강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드라마 ‘파수꾼’, ‘나인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물론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영광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영광은 ‘안녕? 나야!’는 물론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 개봉도 앞두고 있다. 

1987년생 김영광 나이는 올해 34세(만 33세)다. ‘나혼산’ 출연 당시에는 누나의 아이들, 즉 조카들의 마음에 들기위해 힘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품 속에서 주로 멋있는 모습만 맡아왔던 각잡힌 김영광의 반전 매력이 전달된 것.

한편 모델 출신의 김영광은 동양인 최초의 디올 옴므 모델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