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부부가 장학파르크한남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빅뱅 멤버 태양, 배우 민효린 부부가 기존에 거주하던 신혼집을 팔고 장학파르크한남을 매입했다.
장학파르크한남은 강북 최고 분양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한남리버힐에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과거 태양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공개된 바 있다.
특히 한남리버힐 단지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를 비롯해 최성욱 동양고속 부회장 등 다수의 유명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태양이 이 집을 매각하고 장학파르크한남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