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정재호가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방송인 겸 사업가 정재호가 채널A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여름아 부탁해'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영화 속 캐릭터 한여름이 된 영화감독 김가을이 영화에서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재호는 극 중 김가을의 계속되는 마이웨이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 얼니 조언을 해주는 독립영화 파트 담당자이자 멘토, 그리고 회사 내 자타 공인 비타민 윤슬호 역으로 분한다.
정재호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연애의 참견 시즌3' OST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채널A 유튜브 디지털 콘텐츠 채널 'AYO'에서 10월 말 공개되며, 채널A에서는 11월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