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 유기견 임시보호 중 따뜻한 근황.."숭늉아 사랑해"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 유기견 임시보호 중 따뜻한 근황.."숭늉아 사랑해"
  • 승인 2020.10.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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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 윤보미/사진=박초롱 인스타그램, 윤보미 인스타그램
숭늉, 윤보미/사진=박초롱 인스타그램, 윤보미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가 유기견을 임시보호 중이다.

21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유기견 임시보호 중입니다"라며 "임시 보호 하는 동안 사랑으로 잘 보살필게요! 이름은 숭늉이로 지었어요. 숭늉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목욕을 시키고, 미용을 해주는 등 정성을 다해 보호 중인 '숭늉이'를 보살피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22일 윤보미는 "숭늉아. 나 진짜 널 너무 사랑해"라며 숭늉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진짜 너무 예쁘다" "숭늉이 이름도 찰떡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덤더럼(Dumhdurum)'으로 활동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