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비신부 박현선 "취집 아니다"→♥양준혁, 스튜디오 소환
'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비신부 박현선 "취집 아니다"→♥양준혁, 스튜디오 소환
  • 승인 2020.10.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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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양준혁, 박현선/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박현선이 양준혁의 실체를 폭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양준혁과 결혼을 2개월여 앞둔 예비신부 박현선은 언니들의 조언을 직접 듣고 싶다면 찾아왔다. 

박현선은 오는 12월 26일 양준혁과 결혼을 앞두고 자신을 향한 오해를 언급한다. 그는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취집 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라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어 양준혁의 숨겨진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하나둘 밝혀지는 양준혁과 박현선의 연애기에 흥분한 언니들은 급기야 계획에도 없던 예비 신랑 양준혁을 스튜디오로 소환한다. 친정 언니로 빙의한 MC들은 박현선을 대신해 양준혁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양준혁은 언니들의 질문 폭격에도 "다 계획이 있다" "내가 바쁘다" 등 뻔뻔함으로 일관한다.

22일 밤 8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