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데뷔 4년 만에 첫 1위..눈물 펑펑 대기실 비하인드에 팬들 '뭉클'
펜타곤, 데뷔 4년 만에 첫 1위..눈물 펑펑 대기실 비하인드에 팬들 '뭉클'
  • 승인 2020.10.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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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펜타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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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펜타곤 인스타그램
사진=펜타곤 인스타그램
사진=펜타곤 인스타그램

펜타곤이 1위 후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20일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BS MTV, SBS FiL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한 펜타곤의 모습이 게재됐다.

먼저 펜타곤 멤버 키노는 "드디어 우리 유니버스(펜타곤 팬클럽명)에게도 떳떳하게 1위 가수팬이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키노는 "오늘을 펜타곤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시간으로써 감사히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는 펜타곤이 되겠습니다"라 소감을 전했다.

글과 함께 키노는 '더 쇼' 트로피를 들고 눈물 짓는 사진이 게재돼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홍석은 영어로 소감을 전하며 "#펜타곤_1위한_데이지 #PTG1stWin" 해시태그를 게재해 1위를 축하하는 팬들과 마음을 함께 했다. 또한 대기실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과 장난스러운 셀카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1위 축하해요" "다들 너무 울어서 나도 눈물날 뻔" "펜타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로 컴백, 타이틀곡 '데이지'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