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라이브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국은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근황 및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최근 진행한 비대면 콘서트를 언급하며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 말했다. 

이어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무대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것에 "무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함성도 없고, 우리가 무대를 했을 때 잘 했는지 모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 비대면 콘서트를 통해 "제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11일 비대면 콘서트 'MAP OF THE SOUL ON:E'을 진행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