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임보라와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라며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라 글을 시작했다.
이어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라 인정하며,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라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 공개 연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서로의 SNS 및 유튜브에 서로의 흔적을 삭제하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