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디노, 승관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세븐틴 준, 승관,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곡 '홈런' 소개 및 다양한 이야기로 유쾌한 시간을 보낸 이들은 직접 찍은 셀카로 출연을 인증했다. '최파타' 인스타그램에는 방송 직후 "너무 청량해. 세븐틴 컴백 첫방"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가디건, 니트 등으로 부드러운 가을 매력을 자아낸 준, 디노,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 브이 포즈, 엄지 척 포즈 등으로 아이돌미를 드러낸 이들은 대표 '청량돌'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컴백, 타이틀곡 'HOME;RUN'으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