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현미, "6세 연하 남친 있어"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성격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현미, "6세 연하 남친 있어"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성격
  • 승인 2020.10.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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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사진=TV조선 방송 캡쳐

 

원로가수 현미가 6세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현미가 출연해서 근황과 자신의 연예계 생활을 돌아봤다.

앞서 현미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황혼 끝사랑’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장미화는 “현미 언니의 남자 친구가 6살 연하다. 내가 통화했는데 매우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분이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현미는 "내가 80대인데 나보다 연상은 다 죽고 없다"며 연하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내가 포용력 있게 안아주면 그걸 잘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내게는 모두가 남자 친구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