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부부, 마스크 2만장 기부…“결손아동과 노인 분들에게 보탬 됐으면”
전진♥류이서 부부, 마스크 2만장 기부…“결손아동과 노인 분들에게 보탬 됐으면”
  • 승인 2020.10.21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진, 류이서 / 사진=셀러비 제공
전진, 류이서 / 사진=셀러비 제공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 씨가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지난 20일 기부 플랫폼 '셀러비'에 따르면 전진과 류이서 씨는 최근 셀러비를 통해 다원 문화 복지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슈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아동과 노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기부 동참 계기를 밝혔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은 지난달 항공사 승무원인 류이서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