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아직도 엄카 사용…“엄마가 제이쓴에게 차도 사준다고”
‘아내의 맛’ 홍현희, 아직도 엄카 사용…“엄마가 제이쓴에게 차도 사준다고”
  • 승인 2020.10.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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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홍현희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홍현희가 아직도 엄마 카드를 사용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친정, 시댁 용돈을 똑같이 200만 원씩 드린다. 서운하지 않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친정에는 뒤로 좀 더 드리지 않냐"라고 캐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절대 그렇지 않다”며 "친정 엄마는 제가 생활비를 안 드려도 돈이 더 많으시다. 남편 제이쓴에게 차도 사준다고 하신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안겼다.

또 홍현희는 "저는 아직도 가끔씩 엄마 신용카드를 쓴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엄마가 좋아하신다. 아직도 내가 필요하구나 하시는 것"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너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