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절도 피해 호소, 또 오락실 도둑…“미성년자라 바로 풀려남…너무 솜방망이 처벌”
김상혁 절도 피해 호소, 또 오락실 도둑…“미성년자라 바로 풀려남…너무 솜방망이 처벌”
  • 승인 2020.10.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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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김상혁 /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절도 피해를 당했다.

김상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오락실 도둑이 들었다. 현장에서 체포 연행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성년자라 바로 풀려났다. 고치는데 돈 들고 훔쳐간 돈도 못 받는데 너무 솜방망이 같다”라고 하소연했다.

김상혁은 올 초부터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오락실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김상혁은 지난 추석 연휴 직후 처음 절도 피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또 절도 피해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4월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