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카이로스’ 특별출연…신스틸러 활약 예고 ‘기대만발’
이시언, ‘카이로스’ 특별출연…신스틸러 활약 예고 ‘기대만발’
  • 승인 2020.10.21 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시언 / 사진=블러썸스토리 제공
이시언 / 사진=블러썸스토리 제공

 

배우 이시언이 ‘카이로스’에 특별 출연한다.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이시언은 극 중 김서진(신성록 분)의 딸 김다빈(심혜연 분) 유괴 사건의 용의자인 퀵 배달부로 변신한다.

이시언이 맡은 퀵 배달부는 충격적인 유괴 사건의 도화선이 되는 인물로 사라진 딸 김다빈이 누군가에게 유괴 당했음을 알리며 극에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에는 이시언이 수갑을 찬 채 조서를 쓰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억울한 듯 항의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진짜 유괴범인 듯한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시언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시언은 선악이 공존하는 표정 연기로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