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부르는 아내 별의 청초한 모습, “수줍게 투척해 봅니다”
하하 ♥ 부르는 아내 별의 청초한 모습, “수줍게 투척해 봅니다”
  • 승인 2020.10.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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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사진=별 인스타그램
별 /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꽤나 긴 녹화를 마치고 왔어요. 쪼오금 피곤합니다만 아까 낮에 대기실에서 찍어뒀던 사진이 아까워서요. (수줍게 투척해봅니...흐흐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역시. 집에 돌아와 애들 내일 등교할 옷. 위아래 착장 맞춰 꺼내두고. (양말, 팬티, 신발까지 ㅋㅋ) 책가방 싸놓고. 준비물 챙기고”라고 덧붙였다.

또 “내일 아침. 외할머니가 세 아이 골고루 잘 챙겨 먹일 수 있도록 냉장고 잘 보이는 칸에 메뉴 세팅해놓고! 이제야 씻고 누워요”라며 워킹맘의 고단한 일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별은 "몇 시간 후. 또 이른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 부지런을 떨어가며 뭔가를 해내고 있다는 기분에 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 메이크업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별의 청초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