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년만에 하차…"가족 위해 미국행"
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년만에 하차…"가족 위해 미국행"
  • 승인 2020.10.2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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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4년간 함께 했던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떠난다고 밝혔다/사진=신아영 SNS
신아영이 4년간 함께 했던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떠난다고 밝혔다/사진=신아영 SN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 신아영이 작별인사를 건넨다.

신아영은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신아영은 2017년 6월 프로그램의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정규 편성이 된 이후 4년 동안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여행에 동행했다. 그는 하차 이후 일정에 대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이 만나를 보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어 "미국에서도 프로그램을 빼놓지 않고 보겠다"며 "매주 함께 여행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신아영의 후임은 MBC 박지민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