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깜짝 소식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는19일 자신의 SNS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뚜둥'이라는 글을 남겼다. 특별한 사진이나 해시태그 등이 없어 더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의 딸을 2명 두고 있다. 여기에 작은 소식이라는 표현을 써 셋째 아이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셋째인가요', '큰 소식이면 좋겠다', '진짜 셋째?', '와 뭐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