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가 서로에게 진심을 전했다.

19일 오후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콘서트 무비 '미스터트롯: 더 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더 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고회 중 진행된 '서로가 서로에게'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옆자리에 앉은 영탁을 표현하기에 앞서 "끝에서부터 했으면 좋겠다"고 당황하면서도 "형은 찐이야"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이찬원에게 "운명의 동생"이라 말해 이찬원을 감동시켰다. 

이찬원은 정동원에게 "이대로 커줘"라 훈훈함을 자아냈고,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환상의 케미"라 트롯 삼촌-조카의 케미를 뽐냈다. 장민호는 김희재에게 "끝없는 보물"이라며 "원석의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희재는 임영웅에게 "나의 자신감"이라 말해 감탄을 불렀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로 오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