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하영X연우, '투꼼남매'의 환상적인 협동..13.2% 최고의 1분 등극
'슈돌' 하영X연우, '투꼼남매'의 환상적인 협동..13.2% 최고의 1분 등극
  • 승인 2020.10.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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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도경완-장윤정의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 환상적인 남매 콤비를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수도권 기준 10.1%(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건 '투꼼남매'였다. 경완 아빠와 연우-하영 남매는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단합 대회를 열었다. 

그 중에서도 돼끼 아이스크림을 구하기 위해 보물 찾기에 나선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는 아빠가 숨겨놓은 열쇠 중 진짜 열쇠를 찾으러 마당 구석구석을 살폈다.

특히 연우는 '도탐정'에 빙의해 멋진 추리 실력을 뽐냈고, 하영이 역시 자신 나름대로 열심히 열쇠를 찾았다. 결국 하영이가 열쇠를 발견하고 연우가 자물쇠를 열어보며 투꼼남매의 완벽한 협동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찾는 열쇠마다 자물쇠에 맞는 열쇠가 아니었다. 계속해서 가짜 열쇠를 발견하던 투꼼남매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스스로 힘으로 마지막 열쇠를 찾았다. 녹기 직전의 아이스크림을 가까스로 획득하고 아이스크림 먹방을 즐기는 투꼼남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분당 최고 시청률 13.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매주 새로운 일상으로 성장해나가며 '슈돌'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투꼼남매는 시청률 요정으로 톡톡히 활약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