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미애, 의미심장 글?? “비난, 비아냥, 무조건 싫다는 말도 견딜 수 있다”
‘불후의 명곡’ 정미애, 의미심장 글?? “비난, 비아냥, 무조건 싫다는 말도 견딜 수 있다”
  • 승인 2020.10.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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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가수 정미애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미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난과 비아냥도 이유가 있든 없든 무조건 싫다는 말도 견딜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6년 전 아무리 앞만 보고 달려도 내 노래를 할 수 없었던 그 시간보다 백배 천배 무지무지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정미애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인 선(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반면 여러 악플들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던 걸로 추측된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트롯 남녀 대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임신 중에도 무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