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 고아성, 박성웅 믿고 출연 결심?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바닷길 선발대’ 고아성, 박성웅 믿고 출연 결심?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 승인 2020.10.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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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 사진=tvN '바닷길 선발대' 방송 캡처
고아성 / 사진=tvN '바닷길 선발대' 방송 캡처

 

배우 고아성이 '바닷길 선발대'에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항 한 달 전, 김남길, 고규필, 고아성, 박성웅이 모인 것.

이날 박성웅의 추천으로 참여했다는 고아성은 "제일 만만한 여자 후배 생각하다 절 떠올렸을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성웅은 "영화 '오피스' 때 시작해서 '라이프 온 마스' 때 엄청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아성은 "프로젝트로 따지면 6년 동안 4개째다. 그 정도로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오로지 성웅 선배님 믿고 출연하는 거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는 시베리아 찍고 이번엔 우리 바다로!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