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화사한 미모의 근황 공개 "햇살 좋은 가을날..남편 설경구, 작품 결정 관여 안해"
송윤아, 화사한 미모의 근황 공개 "햇살 좋은 가을날..남편 설경구, 작품 결정 관여 안해"
  • 승인 2020.10.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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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5일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가을날.....넘 좋은분들과 함께한 시간....감사드려요..다음 스케줄 향해 또 출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밝은 미소로 셀카를 촬영중이다. 

한편 송윤아는 14일 오후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 홍보차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남편 설경구와 시나리오 공유는 하지 않는다. 작품은 각자 알아서 결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송윤아는 극중 은지(전채은)를 보호하기 위해 석구에 대한 정당한 심판을 요하는 성당 산하의 청소년 쉼터 소장 김선생으로 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