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6화, 정용화 앞에서 미주와 제시, 민망한 발언과 손동작 '폭소'
'식스센스' 6화, 정용화 앞에서 미주와 제시, 민망한 발언과 손동작 '폭소'
  • 승인 2020.10.1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용화-미주-제시/사진=식스센스 방송 캡쳐

 

최근 방송된 '식스센스' 6화에서 게스트 정용화 앞에서 미주와 제시가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방송에서 미주와 제시는 각자 차를 탄 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문제를 내고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미주는 정용화와 함께 차를 탄 채 제시가 내는 문제의 답을 맞췄다.

그 과정에서 문제의 답으로 여성용품의 명칭을 이야기했는데 옆에 있던 정용화는 깜짝 놀라며 미주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시는 바로 앞에 설치된 카메라 앞에서 '우유'를 설명하기 위해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고 젖을 짜는 듯한 모션을 취해 시청자들과 지켜보던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미주가 답을 맞추지 못하자 답답하 마음에 소리를 지르며 "아이씨"를 외치는 등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