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트레이닝복만으로도 연예인 "작업복 안 입으려고 했는데"
이하늬, 트레이닝복만으로도 연예인 "작업복 안 입으려고 했는데"
  • 승인 2020.10.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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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15일 자신의 SNS에 트레이닝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선보였지만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자랑했다/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15일 자신의 SNS에 트레이닝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선보였지만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자랑했다/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트레이닝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이하늬는 15일 자신의 SNS에 '작업복 좀 그만 입을라했더만! 예쁘고 편하네! 아~벗어날 수 없는 편안함의 굴레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3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그레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녹색 야구모자에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를 줘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팔다리, 멋진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