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아는 형님'에 재출격한다.

15일 스타뉴스는 세븐틴이 이날 경기도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녹화에는 세븐틴 멤버 전원이 출연, 완전체로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해 형님들과 열정 넘치는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부승관은 지난 3월 개그맨 김준현, 홍현희, 빅스 라비 등과 전학생으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말발을 펼친 만큼 이번 재출연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