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연예인도 즐겨찾는 중식당 오너셰프
여경래, 연예인도 즐겨찾는 중식당 오너셰프
  • 승인 2020.10.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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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여경래 셰프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출연한다.

여경래 셰프는 그간 다수의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해온 스타 셰프. 여경래 셰프는 대만국적의 재한 화교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모 호텔 중식당의 총괄셰프이자 한 중식당의 오너셰프이기도 하다.

방송에 앞서 요리책으로 이미 이름이 난 셰프지만,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등을 통해 더욱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연복의 라이벌 관계인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여경래 셰프는 동생 역시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여경래 셰프는 동생 여경옥 세프에 대해 자신의 스승이나 라이벌, 동반자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또 “동생에게 형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다”라고 애틋한 형제간의 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