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면의 남편 정진영이 화제다.

그는 1981년생으로 아내보다 5살 연하다. 

한양대학교 법학과 학사 졸업했으며 2011년 소설 '도화촌기행'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2019년 장편소설 침묵주의보로 제2회 백호임제문학상 본상과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 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있는 소설가다. 

소설 '침묵주의보'는 2020년 하반기에 방송되는 황정민 주연 JTBC 드라마 '허쉬'의 원작이기도 하다.

문화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2014년 육지거북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작곡한 미니앨범 '오래된 소품'을 발매하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2015년 배우 박준면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