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무대는 11일 오후 기준 100만 뷰를 넘겼다. 이 무대는 TV조선 '2020 트롯어워즈'에서 선보인 것으로 임영웅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4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인형' 무대 또한 같은 날 100만 뷰를 넘겼다. 이 무대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절친 정명규와 함께 선보인 무대로 이지훈과 신혜성의 듀엣곡을 재해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연달아 100만 뷰를 넘기는 무대를 탄생시키며 레전드를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은 12일 '2020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트로트가수, 광고모델-남자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