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30초 위엄…“‘불굴의 며느리’ 앞으로가 기대돼~”
박윤재 30초 위엄…“‘불굴의 며느리’ 앞으로가 기대돼~”
  • 승인 2011.06.10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박윤재 ⓒ MBC ‘불굴의 며느리’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박윤재가 ‘불굴의 며느리’에서 ‘30초의 위엄’을 선보여 화제다.

박윤재는 지난 6일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연출 오현창, 이민우 | 극본 구현숙) 4회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극중 박윤재는 미국에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월스트리트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게 되는 엘리트 ‘문신우’ 역을 맡았다.

이날 박윤재는 인천공항을 통해 어머니와 재회하는 장면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박윤재의 등장 장면은 30초 정도로 짧았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위엄을 보였다.

박윤재의 첫 등장에 시청자들은 “이게 바로 30초의 위엄이다”, “나도 저런 훈남 아들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 "박윤재의 30초 위엄에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윤재는 ‘불굴의 며느리’에서 만월당 13대 종부 신애라(오영심 역)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는 매주 월~금 8시 15분 방송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