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신인선 '찐우정' 포착..."유일하게 반말하는 동갑내기"
임영웅+신인선 '찐우정' 포착..."유일하게 반말하는 동갑내기"
  • 승인 2020.10.1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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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인선/ 사진= 신인선 인스타그램

 

'미스터 트롯' 출신 신인선이 동갑내기 임영웅과 우정을 과시했다.  

신인선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임영웅과 포즈를 취한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동갑내기 트롯맨. 양띠. 유일하게 반말하는 대기실 멤버 옷 멋지게 입고 왜 표정은 더 멋짐. My Hero Friend 영웅이~ 트롯어워즈 6관왕 수상. 진심으로 축하해. MC도 기가 막히게 잘했옹~"이라는 글을 함께 썼다. 

사진 속엔 방송 대기실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코믹한 표정을 지어도 잘생긴 모습을 숨길 수 없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신인선은 SBS플러스 골프 예능 '러브샷'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