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토리 출신 이수진의 딸 재시가 연기수업을 시작했다.
6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중1 큰 딸 재시 큰 맘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수업. 그만 떨고 맘껏 즐겨봐"라는 글과 함께 재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시는 14살이 믿기지 않는 완성형 미모는 물론 모델 같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재시는 모델을 지망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이수진이 게재한 글을 통해 재시가 모델이 아닌 연기자로 데뷔를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재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이동국네 오남매로 얼굴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