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빅스 엔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잘 다녀왔습니다"
'전역' 빅스 엔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잘 다녀왔습니다"
  • 승인 2020.10.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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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사진=엔 인스타그램
빅스 엔/사진=엔 인스타그램
빅스 엔/사진=엔 인스타그램
빅스 엔/사진=엔 인스타그램

빅스 엔(본명 차학연)이 전역했다.

7일 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왔습니다!!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시간이지만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만큼, 아직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후임들과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차학연이 되겠습니다.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고맙습니다"라 인사했다. 이어 "충성! 병장 차학연. 10월 7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엔은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연아 수고했어" "충성!" "더 멋있어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은 지난해 3월 입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