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그리고 정동원이 '뽕숭아학당'에서 하늘을 날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이들 F4와 정동원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 맘껏 자유를 즐겼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찬원의 겁먹은 표정이 공개되어 과거 번지점프에서 겁쟁이로 굴욕을 안았던 이찬원이 이번에는 과연 단번에 발걸음을 뗐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험을 즐기는 용감한 사나이 영탁은 이번에도 즐거운 표정으로 하늘을 날았고 임영웅도 노래까지 부르는 여유를 보였다. 

막내 정동원마저 즐거운 표정으로 도전에 성공, 발 아래로 펼쳐지는 멋진 가을 풍경에 감탄했다.

이들 5남자의 멋진 도전기는 수요일 밤 10시에 '뽕숭아학당'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