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붕대감고 밤샘촬영하면서 피곤하지만 인형같은 모습 '눈길'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붕대감고 밤샘촬영하면서 피곤하지만 인형같은 모습 '눈길'
  • 승인 2020.10.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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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7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고아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고아라는 촬영장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여러 사진들과 영상들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아라는 밤샘촬영하면서 차를 타고 이동중에 영상을 촬영중이다. 

다른 사진 속 고아라는 손에 커다란 붕대를 감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아라는 피곤한 표정으로 대본을 들고 여행용 가방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진들에서 고아라는 상대역인 남주인공 이재욱과 자전거 타는 씬을 촬영하며 미소를 짓기도 하고 함께 마이크봉으로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고아라의 인형같은 모습에 팬들은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댓글을 달고 있다.

17년만에 로맨틱 코메디에 도전하는 고아라. 과연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