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과 출연했던 배우 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넉살오빠 새앨범 나온 기념 #1q87"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넉살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분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적으로 변신해도 그녀의 미모는 빛이 나고 있다. '응답하라 1988' 때와 달라진 점이 없어보이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중이다.
이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인 '도레미 마켓'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