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임신, ‘강력 부인’ 하더니 결국 ‘속도위반’?
허이재 임신, ‘강력 부인’ 하더니 결국 ‘속도위반’?
  • 승인 2011.06.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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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 SSTV

[SSTV l 이금준 기자] 배우 허이재(24)가 임신 9개월째인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허이재는 임신 9개월 째를 맞았으며 오는 7월 18일 출산을 앞두고 막바지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복수 매체에 “허이재가 출산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기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이재의 임신설은 그녀가 결혼을 앞둔 지난 해 말 제기됐다. 하지만 당시 허이재의 소속사는 “허이재의 임신은 사실 무근”이라며 “어린나이로 결혼하기 때문에 이러한 루머가 도는 것 같다. 당황스럽다”고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허이재의 남편 이승우는 혼성듀엣 에이프리즘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1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시 허이재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것에 대해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축복해주는 일은 너무 고마운 일이지만 과도한 관심은 자제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신랑 이승우는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항상 낮추려는 겸손한 마음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에 반했다”며 “나이에 비해 생각도 깊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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