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관악구청은 402·403·404·40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402번째 확진자는 신림동에 거주하며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6일 양성판정 받았다. 403번째 확진자는 남현동에 거주하며 같은구 369·37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았다. 404번째 확진자는 신사동에 거주하며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 405번째 확진자는 신림동에 거주하며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었다.
관악구는 확진자들을 국가지정병원에 이송조치 했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들 방문장소 및 접촉자는 현재 파악 중이다.
관악구는 현재 확진자 405명, 완치자 291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