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관악구·부천시·인천시 확진자 접촉"
서울 관악구,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관악구·부천시·인천시 확진자 접촉"
  • 승인 2020.10.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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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관악구청 블로그
서울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관악구청 블로그

서울 관악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관악구청은 402·403·404·40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402번째 확진자는 신림동에 거주하며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6일 양성판정 받았다. 403번째 확진자는 남현동에 거주하며 같은구 369·37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았다. 404번째 확진자는 신사동에 거주하며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 405번째 확진자는 신림동에 거주하며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었다.

관악구는 확진자들을 국가지정병원에 이송조치 했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들 방문장소 및 접촉자는 현재 파악 중이다.

관악구는 현재 확진자 405명, 완치자 291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