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이제훈-신혜선과 호흡..더 어려진 외모와 콧수염에 '눈길'
'도굴' 이제훈-신혜선과 호흡..더 어려진 외모와 콧수염에 '눈길'
  • 승인 2020.10.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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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출연진들/사진=영화 '도굴' 포스터-스틸컷 캡쳐

 

배우 이제훈이 출연하는 영화 '도굴'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이제훈과 신혜선, 조우진, 임원희 등 출연진들은 각자의 출연소감과 맡은 배역, 영화 소개 등에 대해 말했다. 

우선 주연배우 이제훈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으로 도굴팀의 리더가 된 강동구 역할을 맡았다. 

그는 “도굴이란 소재로 어떻게 이렇게 신선한 범죄오락 무비를 만들었을까, 시나리오를 보는 내내 웃었다. 캐릭터들이 살아있고 그들의 앙상블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조우진 역시 “한시간 반만에 읽었다. 또 출연 배우들 라인업을 보고 냉큼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강동구라는 인물의 특징이 능청스러움이라며 “이렇게 천연덕스러운 연기는 처음이었다. 그간 보여지지 않은 배우 이제훈의 모습들을 이번 작품을 통해 다 쏟아낸 거 같다. 제가 가진 모든 것들을 보여드리려 했다. 이제훈이란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이 이번 ‘도굴’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혜선은 “지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를 맡아서 제 안에 그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은 신혜선에 대해 “찰떡이었다”고 칭찬했다.

신혜선의 팬이라는 박 감독 역시 “딕션이 좋은 배우로 유명한데 저희 영화에서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하고 강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강점이 빛난다”며 칭찬을 더했다. 

당초 6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한차례 개봉을 연기한 범죄오락영화 '도굴'이 출연배우들의 바램처럼 코로나로 우울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