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 캐스팅…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형사 역
유연석,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 캐스팅…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형사 역
  • 승인 2020.10.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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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 /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이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에 캐스팅 됐다.

지난 5일 유연석의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이 지난 9월 크랭크인한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고요한 아침'은 영화 '더 페이지 터너'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

‘고요한 아침’에서 유연석은 형사 박진호 역을 맡았다.

박진호는 반듯한 외모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형사로, 프랑스 법의학 교수 알리스 로네(올가 쿠릴렌코 분)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세계무대로 발을 넓힌 유연석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