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김영재, 종영 소감 "고맙다 조승우..계속 울컥하네...다들 보고싶다"
'비밀의 숲2' 김영재, 종영 소감 "고맙다 조승우..계속 울컥하네...다들 보고싶다"
  • 승인 2020.10.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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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5일 '비밀의 숲2' 에 출연배우인 김영재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조승우#황시목...나 오늘 저녁부터 좀 계속 울컥하네...다들 보고싶다...아놔 #김사현스럽다"라는 멘트와 함께 조승우의 사진을 올렸다.

김영재는 극중 김사현 부장검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국화꽃 향기' '해안선' '싱글즈' '밀양'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재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리고 '비밀의숲'1편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신혜선과 '결백' 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