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 집합금지→제한 전환...코로나 누적 365명
대전시,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 집합금지→제한 전환...코로나 누적 365명
  • 승인 2020.10.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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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기관 상징/ 사진= 질병청 제공
질병관리청 기관 상징/ 사진= 질병청 제공

 

대전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5명으로 늘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시는 365번 확진자가 서구 둔산동에 사는 40대로, 지난 2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이 나타나 이날 진단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일주일간 '집합금지'됐던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 5종에 대해 5일(월)부터 '집합제한'으로 전환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